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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스

2021 2021. 5. 1. 2021-04-30(금) 오늘의 일기 시간 잘 간다 과제 온다 원래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교 실험 실습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(실험의 경우 온라인, 오프라인 어떻게 참석하든 상관 없다) 자고 일어나니 12시 30분이었다 학교까지는 2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 그래서 다시 잤다 매일매일 더 놀고 싶은데 할일은 점점 많아지고~ 내 체력에도 한계가 있으니 이젠 정말 방학 뿐이다 오늘은 내 12회 PT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에는 어깨운동을 진행했다 언제 트레이너님한테 어깨운동 자극을 잘 모르겠다는 말을 했더니 오늘은 트레이너님께서 덤벨로 조지는 여러가지 어깨운동을 소개해 주셨다 이걸로 앞쪽 어깨를 조진다 손목을 돌려서도 앞쪽 어깨를 조질 수 있다 플라이 동작은 옆쪽 어깨를 조질 수 있다 이 동작을 팔꿈치를 뒤쪽으로 보낸 상태에서 하면 뒤쪽 어깨..
2021 2021. 3. 30. 2021-03-30(화) 오늘의 일기 오늘 일기는 모두 헬스 관련 내용이다 PT를 딱 한달 끊었기 때문에 PT에서 배운 내용+루틴을 기억하기 위함임. 1일차(수요일) - 하체 끔찍한 1시간을 보냈다. 의자에 앉아서 종아리를 들어올리는 운동을 했다 옆에 있는 손잡이를 잡아도 되나, 어깨힘은 풀어야 하고 발가락을 몸쪽으로 좀 당겨줘야 함 이건 그렇게 안 힘들다 그림 표정을 보면 그렇게 힘들어보이지 않는다 무게를 서서히 올리며 진행함. 힘든 기색을 보일 때 1세트를 더 하고 끝냈음 이름은 모른다 이름은 알게되면 추가함 하체운동의 대표운동 스쿼트이다 그림에서 고통이 느껴진다 영혼이 빠져나가고 있음 거울 앞으로 이동해서 중량 없이 진행한다 반복을 많이 한다 발 전체에 무게가 골고루 실려야 함 뒤로 넘어갈 것 같은 자세로 할 필요 없음 팔은 어떻게 하..
2021 2021. 3. 29. 2021-03-29(월) 오늘의 일기 월요일은 바쁘다 하루동안만 강의가 5개다 그 중 2~3개는 동영상 녹화식으로 진행되긴 한다 하루동안 강의 5개 다 듣지는 않는데 그래도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됨 어제 해산물 먹고 속이 좀 안좋았는지 화장실에서 인내의 시간을 보낸 뒤에 몸무게가 좀 줄었음 참고로 공복 몸무게(매일 아침 측정)와 매 끼니는 트레이너에게 보고중이다 사진 첨부함 나는 음식 소화를 잘 못 시키는 체질이라(그냥 내 개인적 의견이다) 음식을 많이 먹고 살찌는 걸 한번도 걱정해본 적이 없다 헬스 한 이후로 밥도 평소보다 많이 먹으려고 하고 디저트에 야식에 간식 초콜릿까지 야무지게 쳐먹고 있는데 속 안좋고 떵 한번 싸니까 1kg이 빠졌음 사실 헬스 트레이너는 나랑 상황이 반대이다 트레이너는 몸이 곧 명함이라는 말이 있다 트레이너님은 얼..
2021 2021. 3. 27. 2021-03-26(금) 오늘의 일기 오늘의 일기이다 나는 열심히 살고 있다 일기를 안 쓴 근 1달동안 꽤 열심히 살았다 몇가지 정리해 보자 1. 엄마가 보약을 먹임 엄마가 어디서 보약을 사와서 먹였다. 설 선물로 받은 건지도 모르겠다. 짜먹는 경옥고 스틱이다. 30포*2박스 해서 60개 먹었고 한달동안 아침 저녁 하루 2포씩 먹어서 어제 다 먹었다 피로회복과 식욕증진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양강장은 어느 약이든 갖다 붙일 수 있는 말이니까 치우고 피로회복과 식욕증진 효과가 있었는가? 라고 묻는다면 대충 그런 것 같다 맛이 보약치고 엄청 달았다 그냥 엄청 달다 연양갱과 홍삼캔디 중간쯤에 있는 그런 단맛이다 그렇다고 홍삼맛은 나지 않는다. 아침에 저렇게 단 걸 먹으면 잠이 깬다. -> 피로회복 그리고 저걸 먹으면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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