퀘스트를 깨고 목백을 왕창 받았다
목백 왜 이렇게 많이 남지?? 뭔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
다른 퀘스트도 했다
가시내가 애를 괴롭혀서
애가 집을 나감
그 뒤처리는 주인공의 몫이다
구해줬다
어렵지 않았다
밤토끼 몇 마리 잡으면 끝이다
??
도읍과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
원래는 못 구하는 아이템들인데
거래를 통해, 쌀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
요리의 종류는 또 얼마나 많은 걸까
그리고 또 퀘스트가 생겼음
도읍에 이상한 쌀이 유통되어서
사쿠나가 그걸 해결하러 간다는 스토리이다
그 일의 주도자는 사쿠나 친구임
사쿠나가 자기보다 우수해서 열등감에 의해 일을 일으켰다는 흔한 스토리이다
얘 모델링이 사쿠나보다 잘 되어있는데
그냥 얘를 주인공으로 하면 안 되나??
그래서 주인공이랑 주인공 친구가 싸우게 되는데
잡몹 엄청 강하다
약공격으로는 데미지가 1밖에 안박혀서
스킬이랑 강공격으로 겨우 패 잡았다
흑요석 무기를 만들고 가는 걸 추천한다
이 나쁜련
보스가 잡몹보다 쉬움
얘는 데미지 잘 박힌다
그리고 쌀창고에 또 불이 남
그래서 신이 화났는데
신이 일처리를 대충 해서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가 됨
그리고 얘는 태세전환한다
여러분들은 좋은 친구 나쁜 친구를 잘 가려서
손절할 때 손절하길 바란다
쌀 찧는 도구도 만들었다
물레방아 같은 원리의 도구 같다
다리 힘을 사용한다
아...목백이 많이 남는다 싶었더니
장비에 지혼을 장착하고
지혼을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
어쩐지 데미지가 안 박히더라
힘 30이면 굉장히 큰 수치이다
그리고 이번해의 벼농사도 끝냈음
1년동안 벼농사 해서 올라가는 스텟보다
지혼 박아서 올라가는 스텟이 더 높다
자체 하드모드로 게임하고 있었다
뭔가 억울하다
이젠 진짜 쉽게 깰 수 있지 않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