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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일차) 이 게임엔 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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퀘스트를 깨고 목백을 왕창 받았다

 

목백 왜 이렇게 많이 남지?? 뭔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

 

 

다른 퀘스트도 했다

 

가시내가 애를 괴롭혀서

애가 집을 나감

 

그 뒤처리는 주인공의 몫이다

구해줬다

어렵지 않았다

 

밤토끼 몇 마리 잡으면 끝이다

 

 

??

도읍과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

원래는 못 구하는 아이템들인데

거래를 통해, 쌀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

 

요리의 종류는 또 얼마나 많은 걸까

 

그리고 또 퀘스트가 생겼음

도읍에 이상한 쌀이 유통되어서

사쿠나가 그걸 해결하러 간다는 스토리이다

 

그 일의 주도자는 사쿠나 친구임

사쿠나가 자기보다 우수해서 열등감에 의해 일을 일으켰다는 흔한 스토리이다

 

얘 모델링이 사쿠나보다 잘 되어있는데

 

그냥 얘를 주인공으로 하면 안 되나??

 

 

그래서 주인공이랑 주인공 친구가 싸우게 되는데

 

잡몹 엄청 강하다

약공격으로는 데미지가 1밖에 안박혀서

스킬이랑 강공격으로 겨우 패 잡았다

 

흑요석 무기를 만들고 가는 걸 추천한다

 

 

이 나쁜련

 

 

보스가 잡몹보다 쉬움

 

얘는 데미지 잘 박힌다

 

 

 

그리고 쌀창고에 또 불이 남

 

 

 

그래서 신이 화났는데

 

신이 일처리를 대충 해서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가 됨

 

 

 

그리고 얘는 태세전환한다

여러분들은 좋은 친구 나쁜 친구를 잘 가려서

손절할 때 손절하길 바란다

 

 

 

쌀 찧는 도구도 만들었다

 

물레방아 같은 원리의 도구 같다

다리 힘을 사용한다

 

 

 

아...목백이 많이 남는다 싶었더니

장비에 지혼을 장착하고

지혼을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

 

어쩐지 데미지가 안 박히더라

힘 30이면 굉장히 큰 수치이다

 

 

그리고 이번해의 벼농사도 끝냈음

 

1년동안 벼농사 해서 올라가는 스텟보다

지혼 박아서 올라가는 스텟이 더 높다

 

자체 하드모드로 게임하고 있었다

뭔가 억울하다

 

 

이젠 진짜 쉽게 깰 수 있지 않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