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일차) 쌀 또 수확함

밥을 먹으며 게임을 시작한다

 

이녀석들은 벌 애벌레 구이 같은 것도

편견없이 먹나 보다

 

 

코쟁이는 갑자기 주민들에게 사과하고 다닌다

 

스토리를 보니

코쟁이는 예전에 산적일을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

 

분명 전에 자기는 싸움 못한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

 

 

올해는 벼 수확을 빠르게 했다

작년에는 가을 중순쯤 수확해 초겨울에 햅쌀을 얻었던 거 같은데

이번엔 쌀이 빠르게 나옴

또 탈곡하고

도정하고

가을 중반에 햅쌀을 얻었다

 

저번 쌀 등급은 5등급이고 이번 쌀은 8등급이다

비료를 열심히 뿌려서 그런가

 

 

 

사슴 보스도 잡고

 

꿩 보스도 잡았다

 

이 게임은 딜 욕심 부리면 맞고 죽는다

3대 -> 와이어 -> 3대 -> 와이어 를 반복하다 보면

거의 깨지는 거 같다

 

 

 

토리이를 발견함

 

이건 포탈 역할이라고 한다

 

 

 

이 기세면 게임 금방 깰 거 같다

지금 게임 몇 %나 진행한 건지는 모르겠다만

효율을 따지면서 빠르게 공략해 보겠음

 

그다음엔 도전과제 클리어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겠다